동정
[동정] 전주대 출신 3명, 9월 A매치 축구 국가대표 발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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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9-02 조회수: 312 작성자: 김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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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3명, 9월A매치 축구 국가대표 발탁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5일 발표한 9월 A매치 국가대표 명단 22명 중에 구자철,김영권,김창수 등 전주대 출신 3명의 선수가 선발되어.축구 명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올림픽 출전 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다.더불어 올해 브라질에서 개최된 월드컵에도 출전하는 등 국가대표에 계속 이름을 올리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 FC입단해 2011년 1월 아시안컵 대회 득점왕에 오른 뒤 독일의 VfL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며,현재 독일 FSV마인츠 05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또 김영권은 전주 조촌초등학교와 해성중학교,전주공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전주대 재학시절인 지난 2010년 일본 프로리그 ‘FC도쿄’에 입단하면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현재는 중국 프로리그 명문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으며,국가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김창수는 일반대학원 출신으로 지난 2004년 울산 현대에 입단해 K리그 팀들을 거쳤다. 이들은 오는 9월 5일 베네수엘라(부천종합운동장), 8일 우루과이(고양종합운동장)와의 A매치에 나선다. |